경기도 평택시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 의식저하 등 신경계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70대 여성 환자가 10월 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일본뇌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경기도에서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한 것은 2016년 10월 이후 2년 만이다. 2016년에는 3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일본 총리 아베신조의 독도 침략에 이어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생해 대한민국 국민을 괴롭힐 모양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광주지역에서 올해 처음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최초로 ...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암컷.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더니 일본 뇌염까지 대한민국인의 피까지 빨러 왔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개체수가 늘어남에 따라 5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 경보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38개 지역에서 진행하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 채집되고 전체 채집 모기의 50% 이상 차지할 때 발령된다.이번에 채집된 모기는 부산지역에서 지난달 28~29일 채집된 모기로 총 채집 모기 중 작은
지난 15일 제주도청 보건위생과와 질병관리본부 조사팀이 서귀포시 목장지대를 돌며 작은소참진드기 500여마리를 채집했다. (사진 제공=제주도청)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본격적인 야유 시절이다. 살인진드기에 대해서 질병관리부부에서 “진드기 물린다고 무조건 감염되는 것 아니다”라고 발표했다.국내에서도 야생 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를 통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됨에 따라 야외 활동이 많은 봄철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하지만 보건 당국과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